넷플릭스 센강아래 영화 줄거리 스포 포함 결말 내용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센강아래는 식인상어가 파리 센강아래에서 발견되면 어떨까?라는 상상력으로 시작한 영화입니다. 주인공 소피아는 상어연구가로 식인상어 릴리스에게 남편을 잃습니다. 프랑스로 돌아온 그녀에게 상어릴리스의 신호가 센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으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목차

• 넷플릭스 센강아래
• 넷플릭스 센강아래 줄거리
• 센강아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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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센강아래

 

넷플릭스 센강아래 영화의 원제는 under paris입니다. 이번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로 나온 센강아래의 줄거리는 다소 충격적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센강아래 영화 줄거리, 내용, 의미를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결말까지 알려드릴께요. 결말을 보고 싶지 않은 분은 글 맨 마지막 단락 피해주세요.

 

 

 

넷플릭스 센강아래

 

 

 

주말에 볼만한 영화를 찾기위해 넷플릭스를 찾은 분들중 스릴러, 자연재해물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영화 센강아래를 개인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보세요. 넷플릭스 센강아래는 프랑스영화는 스릴없고 재미없다는 생각을 없애 줄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장면이 충격적인데요. 그것은 제일 마지막에 스포하기로 하고 먼저 넷플릭스 센강아래 줄거리부터 살펴봅시다.

 

 

 

넷플릭스 센강아래 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센강아래 주인공은 과학자이자 상어 연구가인 소피아입니다. 그녀는 같은 상어연구가인 남편과 함께 과거 릴리스(Lillith)라는 마코상어를 연구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고래에 심한 상처가 생긴 것을 보고 릴리스(Lillith)의 짓임을 확신한 남편이 직접 바다에 들어가서 연구를 합니다.

 

 

그런데 미친 상어 릴리스(Lillith)가 남편을 죽여버리고, 소피아는 충격으로 일을 그만 두고 프랑스로 돌아옵니다.

 

 

 

센강아래 줄거리

 

 

 

미친 상어 릴리스(Lillith) 잊고 살아가던 소피아에게 다른 상어 활동가 미카(Mica)의 연락이 옵니다.  상어 릴리스(Lillith)에게 달아놓았던 신호기가 프랑스 파리의 수도 센강에서 발견되었다구요. 말도 안되는 일이죠. 상어는 해수 동물입니다. 그런데 센강과 같은 담수에서 발견이 되다니요.

 

 

소피아는 미카의 말을 믿지 않지만, 신호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미친 상어 릴리스(Lillith)는 태평양에서 센강까지 이동한 것을 알게 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상어 릴리스(Lillith)는 처녀생식으로 혼자서 아기 상어들을 잉태할 수 있음을 미카와 소피아의 연구로 알게 됩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고, 파리는 철인 3종 경기등 큰 행사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은 이 사실을 비밀에 묻고,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해 경찰과 군인을 동원해서 상어 릴리스(Lillith)를 죽이기로 마음 먹습니다.

 

 

센강아래

 

 

영화 센강아래를 보는 관객들도 위와 같은 표정으로 바라봄. 읭? 상어가 왜 파리로?

 

 

센강아래 결말

 

 

센강아래 결말 포함 스포입니다. 보기 싫은 분은 넘어가세요. 상어연구가 미카는 상어 릴리스(Lillith)가 낳은 아기 상어와 마주합니다. (물론 잠수로) 사실 미카는 상어 릴리스(Lillith)를 소나장치로 물 밖으로 유인하려고 들어갔는데 아기 상어를 보고 경이?로운 나머지 쓰다듬게 되고 엄마상어 릴리스(Lillith)의 공격을 받고 죽임을 당합니다.

 

 

아기 상어는 위의 읭 표정 아딜의 총알에 맞아 죽어 해변에 떠내려오고, 이것을 소피아가 조사를 하면서 상어 릴리스(Lillith)가 자가 생식을 했고, 이 아기 상어 조차 아기 상어를 베고 있음을 알게됩니다. 즉, 태어난지 몇달 안된 아기상어가 자가생식으로 또 다른 아기 상어를 낳게되면 개체수가 이미 어마어마하다는 뜻이죠.

 

 

 

센강아래 결말

 

 

 

 

결국 영화 센강아래  상어 릴리스(Lillith) 이런 변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간이 자연을 망가뜨린 진화의 결과이고, 문제는 바퀴벌레같이 수많은 식인 상어들이 센강에서 번식되고 있다는 것.

 

 

 

이 사실을 들은 파리 시장은  상어 릴리스(Lillith)의 둥지인  파리묘지지하를 폭파시키로 합니다. 물론 철인 3종경기는 그대로 진행시키구요. 이 폭팔로 상어들 일부는 죽었지만, 더 많은 상어가 살아 남았고 이 상어들은 철인 3종경기로 센강에서 헤엄치는 사람들을 학살합니다.

 

 

 

더 큰 문제는 2차대전 심어놓았던 폭팔물이 상어 릴리스(Lillith) 둥지에 있었고, 시장이 터뜨린 폭팔물 때문에 연쇄작용으로 함께 터집니다. 그렇게 파리의 인프라가 파괴되고 물에 잠기게 됩니다. 

 

 

 

넷플릭스 센강아래 마지막 장면에서 소피아는 물에 잠긴 파리에 수많은 상어의 눈을 봅니다. 이제 파리의 시민 역시 상어의 먹이감이 되는 것이죠. 그 사이  상어 릴리스(Lillith)는 도망을 갔고 세계로 이런 식인상어가 퍼질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결국 넷플릭스 센강아래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시키고, 자연의 진노로 인간이 파멸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데요. 마지막 대학살 장면은 무시무시하지만, 영화 중반까지 소피아가 사람들에게 상어의 존재를 설득하고 자연의 메세지를 다루는 장면은 다소 지루합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에서 볼 만한 영화임에 분명하니 주말에 불꺼놓고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