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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

방탄소년단 정국 모자 중고거래 천만원 올린 외교부 직원 신상 처벌

by 1reviewer 2022. 11. 7.

방탄소년단 정국 모자를 중고거래로 천만 원에 올린 외교부 직원 문제로 외교부 장관이 국감에 불려 나갔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금 퇴사한 상태로 실제로 외교부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해당 중고거래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목차

    1. 방탄소년단 정국 모자
    2. 정국 모자 외교부직원
    3. 정국 외교부직원 처벌


    방탄소년단 정국 모자

     

     

    갑자기 BTS 방탄소년단 정국 모자가 검색어에 뜨길래 뭔가 멋진 모자를 하고 나왔나? 살펴보니 꽤나 어이없는 일에 휘말렸더군요. 일인즉슨 방탄소년단 정국이 여권 문제로 외교부에 방문을 했는데 당시 일을 처리하고 깜박하고본인의 캉골 모자를 두고 온 모양.

     

     

     

    본디 공무원이면! 아이고 정국님! 모자를 두고 가셨습니다! 하고 가져다 드리거나, 또는 정말 뭔가 팬의 마음으로 받고 싶다면, '정국님' 정말 팬이온데 이 모자 제가 평생 가보로 모셔도 되겠습니까? 하는 것이 맞는 일이거늘. 이 외교부 공무원은 아주 발칙한 상상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바로 BTS 방탄소년단 정국이 두고간 모자를 번개장터 중고거래에 올린 것!

     

     

    BTS 정국모자
    BTS 정국모자

     

    더 발칙한 것은 이 BTS 정국 모자의 가격을 천만 원에 측정하고 아래와 같이 당당하게 글을 휘갈겨 놓았습니다. 생각 없는 한순간의 행동으로 사람이 어떻게 나락으로 가는지 잘 보여주는데요.

     

     

     

     

     

     

    정국 모자 외교부 직원

     

     

    방탄소년단 정국의 모자가 맞음을 절대적으로 증명하고 싶었던 이 외교부 직원은 자기의 증명사진만 가리고 외교부 직원증을 위의 중고거래 게시물에 같이 올리며 아래와 같은 글을 적어놓았습니다.

     

     

    외교부직원
    외교부직원

     

     

     

     

    외교부 직원이 제일 위에 적어놓은 2021년 9월을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던 이 직원은 6개월이 지나면 분실물에 대한 절도죄가 사라진다고 생각하고 6개월을 존버 하다가 6개월 후 이렇게 중고시장에 글을 올린 것. 이 얼마나 지질합니까? 

     

     

     

     

    자기가 공부한 것도 적어놓았죠? 분실물 신고 후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서 습득자가 소유권 획득했다는 멍청한 말까지 덧붙여놓았습니다. 하지만 밑에 그가 받을 처벌에 대해 적어드리겠지만, 위의 법 조항에 해당되는 경우는 소유권이 불분명할 때인데요. 이 직원은 이 모자 주인이 방탄소년단 정국 것임을 정확히 알고 있었죠? 게다가 어디다 분실물 신고를 했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즉, 이 외교부 직원은 단돈 천만 원에 자신의 커리어를 건 아주 멍청한 선택을 했는데요.

     

     

     

    댓글에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자, 자신은 떳떳하다며 캐당당한 모습을 보였으나 곧 중고거래 게시물 글을 삭제했고 이어서 10월 18일 경기 용인 파출소로 찾아가 자수를 하며 정국 모자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일부 터치고 보는 스타일인 듯한데 또 심장은 굉장히 작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외교부에서 퇴사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는 해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유는 외교부 장관이 국감에 나와서 방탄소년단 정국 모자 사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

     

     

     

     

     

     

    정국 외교부 직원 처벌

     

     

    아니! 외교부 직원되기가 얼마나 힘든데 방탄소년단 정국이 모자 두고 갔다고 음침하게 6개월간 보관하고 있다가 천만원에 중고거래로 올리는 사고를 친거야? 어떤 머리로 외교부 공무원이 된거야? 사람들은 의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외교부직원 신상에 따르면 공무원이 아닌 공무직이라고 하는군요.

     

     

     

    공무직은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공무원 업무를 보조하는 직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소중한 직장을 똥칠을 한 외교부 직원은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댓글을 달 때 네이버 지식인에서 찾아본 정보로 6개월 지나면 내 거라고요! 백! 하다던 그의 말과는 달리 아래의 처벌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1. 소유권이 불분명한 물건 획득 후 분실물 신고를 하고 6개월간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으면 습득자가 소유권 획득하게 된다. 만약 그렇지 않을 시 절도죄, 점유이탈물 횡령죄 적용됨.

     

    2. 1년 이하의 징역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정국
    정국

     

     

    결국 이 외교부 직원은 한순간의 어리석음으로 직장도 잃고 경찰서 조사도 받는 나락에 빠졌는데요. 방탄소년단 정국은 모자 잃어버린 죄 밖에 없는데 괜히 입에 오르내리게 되니 이렇게 슈퍼스타의 삶도 피곤합니다. 위의 외교부 직원 사건처럼 순간적으로 상황판단이 되지 않으면 우선 잠깐 멈추고 생각을 반대편에서 해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아야 합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사회부 1면에 나오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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