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재방송 시간+ 출연진 이효리 엄마 아버지 치매 근황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출연진인 이효리와 이효리 엄마는 이번 방송에서 경주 여행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방송 시간은 6월 3일까지 10회 정도 jtbc에서 방송이 된다. 이효리 아버지는 현재 치매로 투병 중으로 알려져 있다.

 

목차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재방송 시간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엄마
• 이효리 결혼 이유
• 이효리 아버지 치매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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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재방송 시간

역시 효리가 나오면 왠만한 프로그램을 다 이슈가 되는군요. 이번에 이효리는 엄마를 모시고 여행을 가는 콘셉트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라는 JTBC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재방송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재방송시간

 

이효리가 출연한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재방송시간은 6월3일 월요일까지 10회가량 재방송이 되는 군요.

 

 

 

5월 28일 화요일은 13:30분, 수요일, 목요일은 각각 오전 오후 2회의 재방송일자가 잡혀있습니다. 이번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1회 차에 이효리는 엄마와 첫 여행을 경주로 잡았습니다. 이효리는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프로그램에 나오기 전부터 아주 가난한 집의 6남매 중 하나였음을 수시로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자신의 어머니, 아버지와 그다지 깊은 유대감이 없음을 토로했는데요. 아마 예전 이효리가 어릴 적 어머니, 아버지와의 과거 문제가 그녀를 아직도 괴롭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효리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를 찍게 된 이유를 생각해 보고, 현재 그녀를 괴롭히던 이효리 아버지의 근황은 어떤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엄마

 

이효리는 자신의 어머니를 방송에 노출시킨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 엄마를 처음 본 분들이 많습니다.

 

이효리 엄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나온 이효리 엄마는 나이에 비해 고와 보이시지만, 딱 80대 그 연세에 맞는 어르신의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20-30대 여성들이 엄마와 여행 갈 때 느끼는 서로의 고충? 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효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프로그램에서 추억을 남기려고 같이 사진도 많이 남기고 싶어 했지만, 이효리 엄마는"뭐 하러 사진을 찍냐!"며 모든 활동을 거절했는데요. 그런데 이 할배도 나이가 들어보니 사진은 영 껄끄럽습니다. 늙은 모습을 사진을 찍어서 뭐 하나 싶고, 사진에 나온 내 주름살이 어색하달까요. 아무튼 늙은이의 마음은 또 그렇습니다.

 

 

이효리 엄마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경주 여행에서 대부분 거절을 하다가도 결국 딸 이효리의 뜻에 따라 사진도 찍고 맛집도 가고 합니다. 그리고 잔소리도 잊지 않습니다.

 

 

 

이효리 문신

 

 

이효리 같은 탑탤런트도 엄마가 보기에는 문신 같은 것이 영 보기가 껄끄러운 딸일 뿐인가 봅니다. 가는 중간중간 추임새처럼 하는 저 잔소리는 결국 딸을 생각하는 본인의 사랑을 돌려서 표현한 것이지요. 하지만 딸의 입장에서는 여행까지 계획한 자신을 몰라주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가 답답하기도 합니다.

 

 

이효리 결혼 이유

 

이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자신이 결혼 상대로 김상순을 고른 이유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자신은 어릴 때 어머니 아버지가 심하게 다투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절대로 다투지 않을 순한 사람을 선택했다고 이번 프로그램에서 밝혔죠.

 

 

가정폭력

 

 

어린 시절 가정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이효리 엄마는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효리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자신의 아버지가 무서웠다고 표현을 했는데요. 아마 방송이라서 순한 맛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번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이효리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이효리 아버지는 힘든 생활을 하면서 시름을 잊으려고 수시로 술을 마시고 밥상을 엎어서 이효리 엄마와 가족들을 공포에 떨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시절에 가장의 권력은 무시무시했습니다. 아마 이효리 아버지가 술 마시고 폭력성향을 보이면 어린 이효리와 가족들은 공포에 떨었으리라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이효리 아버지 치매

 

몇 년 전 티브이에 나온 이효리 아버지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효리 아버지

 

 

 

10년 전이지만 이효리 아버지는 키도 크고 잘생긴 외모를 보였습니다. 다만 티브이에 출연하고 있는데도 자신의 자랑, 무조건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는 모습을 보여서 "독불장군"이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하더군요. 아마 이효리 아버지는 나르시시스트 PD에 가까운 성격이 아니었을까라고 어렴풋이 짐작해 볼 법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효리 아버지는 투병 중이라고 하십니다.

 

 

 

이효리 아빠

 

 

이효리 아빠는 뇌질환으로 투병 중이라는 뉴스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방송에서 자신은 아버지랑 많이 친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을 잊지 않았더라라고 말하는 표현을 보면 현재 이효리 아버지는 "치매"를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젊을 때 술도 많이 자셨다고 하니 가능성이 높지요.

 

 

 

치매라는 병은 본인만큼 주변 가족들이 힘든 병입니다. 점점 나빠지기 때문에 특히 간병을 하는 이효리 어머니의 고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효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사람은 늙습니다. 탑스타의 어머니도 아버지도 늙고 병이 듭니다. 어린 시절 가족들에게 험한 모습을 보이는 아버지가 밉기도 하면서도 이제 병들어서 기억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면 속상하기도 합니다. 30대가 넘어가면 어머니, 아버지에게 잘해 드리고 싶다가도 과거 고통받은 기억이 문득 떠오르면 화를 내고 싶기도 하죠.

 

 

이효리의 새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가 이런 30-40대 여성의 감성을 고대로 노린 프로그램으로 보이는데요. 내 엄마지만 나이가 들어서 남같기도 하고, 하지만 어린 시절 엄마에게 사랑받고 싶었던 기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습니다.

 

 

"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여행 가서 잘해드리고 싶은데, 늙은 엄마는 무릎도 아프고 돌아다니기 힘든데 이것저것 하자는 딸을 부탁을 다 들어줄 수가 없습니다. 이렇듯 가깝지만 먼 모녀 관계를 잘 보여주는 이번 티비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자식을 가진 어머니, 어머니와 감정을 풀지 못한 딸이라면 한 번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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