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가스라이팅 후크 권진영대표 정산 0원 (ft. 뒤에는 초록뱀 원영식)

 후크는 가수 이선희의 18년 매니저였던 권진영이 설립한 엔터사로 소속 가수 이승기는 18년간 적자라며 음원에 대한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해 0원인 것이 수상하게 여겨 알아본 결과 수십억을 대표 권진영이 횡령한 것을 발견 소송 진행 중입니다. 

 

목차

1. 이승기 정산 0원
2. 후크 권진영
3. 후크 압수수색
4. 권진영 가스 라이팅
5. 권진영 원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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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정산 0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관련된 뉴스가 많습니다. 1박 2일에서도 늘 브레인으로 나올 정도로 머리가 좋고 사리분별이 있던 그였지만 실제로 18년간 음원에 관련된 정산을 단 한차례도 받지 못했고 선배 가수 (윤종신으로 추정)와 이야기하던 중 최근에서야 이상함을 느꼈다고 기사에는 전해지는데요.

 

이승기 가스라이팅

 

 

위의 기사에 나오듯 이승기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 권진영에게 가스 라이팅을 당한 것인지 아니면 이번 후크 압수수색등 회사가 흔들리는 것을 틈타 자신의 이익을 확보하고 손절하려고 하는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승기 소속사 후크와 권진영 그리고 후크엔터를 인수한 초록뱀 미디어 원영식까지 들어가다 보면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강종현까지 연결이 되는데요. 강종현의 여자 친구 소속되어 있는 상황이죠. 상당히 구린내가 납니다.

 

 

후크 권진영

 

먼저 후크는 가수 이선희의 18년 매니저였던 권진영이 설립한 엔터사입니다. 사실상 이선희 일인 소속사로 시작해서 고등학생이던 이승기를 발탁했고 키워낸 후 이승기가 음반으로도 예능으로도 드라마까지 못하는 것이 없으면서 지금의 후크를 키웠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권진영

 

지금까지 후크 권진영대표는 상당히 좋은 이미지로 기부도 많이하고 투자도 잘한다는 기사뿐이었는데요. 사실상 백억 이하였던 현 소속사 건물을 이승기가 번 돈으로 매수한 후 현재 가치가 100억 이상 오르면서 건물에서 수익도 뽑아내었고 최근에는 후크를 초록뱀미디어에 팔면서 168억쯤 되는 자신의 주식을 소속 배우인 이승기 윤여정 이서진 등에게 나누어주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이렇게 한도 끝도 없이 좋아 보이던 후크 대표 권진영은 횡령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습니다.

 

 

후크 압수수색

 

후크의 압수수색은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 친구 강종현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어졌는데요.

 

후크 압수수색

 

강종현이 실소유한 비덴트 인바이오젠 버킷 스튜디오에 이어서 역시 빗썸의 대주주인 초록뱀 미디어 원영식과 초록뱀 미디어가 사준 후크엔터사 권진영에까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찾기 위한 과정으로 보이는데요. 

 

 

이 와중에 후크의 권진영 대표 및 임원들은 배우들의 출연료 등 최대 50억 횡령한 혐의까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후크의 소속배우는 이서진, 윤여정, 이승기 등 굉장히 똑 부러지고 배우들인데 정말 권진영의 횡령을 눈치채지 못했는가?라는 의문도 듭니다.

 

 

권진영 가스라이팅

 

이에 따라 소속 배우들이 방송에 나와서 한 말들이 주목을 받는데요. 먼저 이번에 1년간 정산을 받지 못하다가 이상함을 눈치채고 음원 정산 소송까지 낸 이승기는 아이유의 팀에 가서 방송을 하다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크 이승기

 

아이유가 손님인 이승기에게 다양한 음식을 시켜서 대접하자 식대가 너무 많이 나오지 않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당시 족발 등등 다양한 음식이 있긴 했지만 이렇게 놀랄 정도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당시 이승기는 자신의 식대는 2만 원대로 말을 했죠. A급 연예인의 식대를 정해놓을 정도로 권진영 대표에게 대우를 받지 못하는 구나라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윤여정

 

윤여정 역시 오스카상까지 받은 대단한 배우이지만 늙어서 협찬이 안 들어온다는 발언이나 이서진이 2010년 후크로 들어온 이후  드라마 이산 때와 같은 뛰어난 역을 맡지 못하는 지점이 가스 라이팅을 의심하게 합니다. 특히 이서진은 자신에게는 어울리는 역이 없다는 발언을 했고 이선희조차 자신의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발언을 합니다.

 

 

권진영 대표는 친근한 듯 배우들과 인간적으로 친해진 후 믿을 수 있는 사람인척 하면서 신뢰를 이용해서 배우들의 콤플렉스를 이용해서 조종했을 가능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특히 이승기가 보낸 문자를 받고 죽여버리겠다고 소리 지르는 내용에 대한 녹음파일이 있을 정도이죠.

 

 

권진영 원영식

 

 

실제 범죄자들은 겉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자신이 저지른 수많은 나쁜 짓들을 희석해보고자 또는 더 잘 등쳐먹기 위해 일부러 좋은 모습을 코스프레하는데요.

 

초록뱀 원영식

 

권진영이 소속 배우들 출연료 삥땅 쳐서 기부하고 아너스클럽에 들어간 것처럼 후크를 인수한 초록뱀 원영식 대표 역시 꾸준히 기부하는 등 좋은 이미지를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실제 그가 한 행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원영식 주가조작

 

 

폰팔이 강종현과 시세조종으로 만난 사이인 초록뱀 원영식은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해온 사람이죠. 그리고 원영식은 자신과 결이 비슷한 후크 권진영을 만나 후크를 인수했을 테고 수많은 돈세탁을 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와중에 소속 배우들의 피해는 계속되었을 테고요.

 

 

아무리 이승기와 같은 똑똑한 배우라고 하더라도 자신을 키워줬다고 한들 너무 쉽게 자신의 돈을 맡긴 것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승기

 

 

권진영이 이선희의 오랜 매니저였기 때문에 이승기 사건 역시 이선희가 다 알고 묵인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것은 차차 밝혀 볼 필요가 지금까지로 봐서는 자신은 똑똑해서 속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배우들을 데리고 장난친 한 엔터사의 대표와 사기꾼들의 장난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이 모든 사건을 만든 배우 박민영의 남자 친구 현 빗썸 회장 구 폰팔이 강종현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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