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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

이승기 권진영 대표 협박 녹음 녹취한 이사 정체 (ft. 뒤에는 초록뱀 원영식)

by 1reviewer 2022. 11. 24.

이승기를 매장시키겠다는 권진영 협박 녹음파일이 공개되면서 이를 녹취한 사람이 이승기 매니저인지 후크 이사인지 의문이 제기된다. 권진영 대표는 자신의 주식을 440억 원에 초록뱀 원영식에게 넘기며 후크에 소유권을 이전한 상태이다.

 

목차

    1. 이승기 가스라이팅
    2. 권진영 녹음 
    3. 후크 이사
    4. 후크 경영권
    5. 초록뱀 원영식


    이승기 가스라이팅

     

    최근에 이승기가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을 0원을 받는 등 소속사인 후크 대표 권진영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이슈가 나왔고 그 이면에 대해서 적어드린적이 있습니다. (아래글 참고)

     

     

     

    이승기 가스라이팅 후크 권진영 대표 정산 0원 (ft. 뒤에는 초록뱀 원영식)

     

    이승기 가스라이팅 후크 권진영대표 정산 0원 (ft. 뒤에는 초록뱀 원영식)

    후크는 가수 이선희의 18년 매니저였던 권진영이 설립한 엔터사로 소속 가수 이승기는 18년간 적자라며 음원에 대한 정산을 한 번도 받지 못해 0원인 것이 수상하게 여겨 알아본 결과 수십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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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똑똑한 이승기가 18년간 자신의 수익을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에 대한 의문을 적어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이승기는 적어도 제대 후에는 대략적인 상황은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데요. 그래도 후크에 남아있었던 이유는 나름 자신을 발굴하고 키워준 이선희와의 의리도 있지만 후크를 초록뱀미디어가 인수할 당시 권진영대표에게 뽀찌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초록뱀에서 후크를 인수할 때 권진영 대표는 440억을 받고 후크에 있는 자신의 지분을 다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중 160억을 후크 소속 배우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요.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바로 이선희와 이승기입니다.

     

     

     

    권진영 녹음 

     

     

    이승기 입장에서는 십 대 때부터 만난 권진영 대표를 막 대하기는 힘들었을 테고 권진영 대표 역시 이승기를 A급 연예인이라기보다는 좀 편하게 대한 경향이 있는데요. 이승기가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직후 굉장히 격노해서 말하는 음성 내용을 누군가 녹음을 했고 그것이 그대로 언론에 누출이 된 것이죠.

     

     

     

    https://youtu.be/NyFERJteEmo

     

     

    위의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후크 권진영 대표의 폭언 녹취록을 잘 들어보면 등장하는 인물이 아래와 같습니다.

     

    1. 권진영 대표

    2. 후크 A이사

    3. 이승기 매니저

     

     

    이승기 매니저는 울다가 중간에 나가고 권진영 대표의 폭언을 이어지며 이를 다독이는 듯한 후크A이사의 대꾸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권진영대표 없이 이승기 매니저를 다독이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즉 이 권진영대표 녹취록은 이승기 매니저가 아니라 후크 A이사라는 사람이 기획했을 가능성이 높단말이죠.

     

    그럼 이 후크 이사는 누구인가?

     

     

    후크 이사

     

    후크에 소속된 이사가 왜 자기 회사의 대표인 권진영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디스패치에 넘겼을까요? 사실 시작은 이승기 가스라이팅에서 시작했지만 실제로 이 사건의 포커스는 권진영에게 모든 죄를 씌어서 퇴출하려는 경영권싸움이 있다고 보는데요.

     

     

    지금 후크 대표는 권진영 대표이지만 실제 모든 지분을 팔았고 후크의 주인은 초록뱀 미디어 원영식 회장입니다. 즉 권진영 대표는 현재 법적으로 후크에 지분이 1도 없는 상황이란 거죠.

     

     

    후크 경영권

     

     

    후크를 초록뱀 미디어에게 팔면서 지분이 1도 없다? 보통은 회사를 팔거나 뒤로 물러나더라도 창업주들을 살펴보면 스톡옵션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걸그룹 보이그룹을 잘 키워내는 능력이 있어서 인수한 쪽에서도 이런 창업주가 경영을 유지하면서 엔터사를 잘 이끌어나가길 원합니다.

     

     

    그런데 권진영 대표의 경우 배우가 주로 있는 후크사를 만든 사람이죠. 즉, 배우를 잘 케어하는 것외에는 권진영대표의 특장점이 없는 상황이라는 점. 게다가 스톡옵션이든 경영권을 방어할 만한 자기 주식을 이미 다 판 상태이기 때문에 초록뱀에서도 권진영에게 책임을 물어 내보내기 딱 좋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초록뱀 원영식

     

     

    후크 권진영 대표의 폭언이나 행동을 보면 굉장히 잘못한 것이 사실이지만 실제 이를 뒤에서 조종하는 것은 후크를 인수한 초록뱀 원영식으로 귀결됩니다.

     

     

    원영식 가족
    원영식 가족

     

     

    원영식은 가족들과 함께 기부하는 이미지를 만들었지만 실제 고리대금업자로 시작한 쩐주입니다. 이익이 되고 안되고를 판단하는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단 거죠. 그리고 실제 빗썸과 관련해서  후크까지 압수수색이 들어온 상황에서 희생양을 빨리 만들고 이승기라는 이슈를 만들어서 대중이 눈을 돌리는 작업까지.

     

     

     

     

    후크 A이사는 실제 주인인 초록뱀 원영식의 지령에 따라서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앞으로 이승기사건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려면 그 내면을 잘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원영식과 사업파트너인 후크 소속 배우 박민영의 남자 친구 강종현과의 관계도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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