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르데 눈찢 에서 이강인 어퍼컷까지 인종차별 축구선수 사과문?

2017년 눈찢 세리머니로 인종차별 축구선수로 한국에 찢베라고 불리는 발베르데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한국과의 경기에서도 이강인에게 강한 태클 후 어퍼컷 세리머니를 보였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0대 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목차

1. 발베르데 이강인
2. 발베르데 사과문
3. 발베르데 눈찢
4. 발베르데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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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 이강인

 

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 조별리그 1차전 우루과이에서 0대0 무승부를 냈습니다. 강팀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드는 한국 축구선수들의 실력은 괄목할만했는데요.  후반 추가시간에 이강인이 우측 측면에서 공을 잡고 드리블을 하자 발베르데가 기습적으로 태클을 했고 성공했습니다.

 

 

발데르데 이강인

 

 

발베르데는 이강인에게서 태클을 성공하자 허공에 어퍼컷하는 듯한 주먹질을 하는 세리머니를 하면서 호응을 유도했는데요.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공격적인 태클 정도로 볼 수 있지만 문제는 이런 행동을 한 우루과이 선수 발데르데는 이미 인종차별로 한국에 찢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선수라는 것이죠.

 

 

 

발베르데 눈찢

 

 

사실 많은 서양 축구선수들이 세리머니로 동양인을 비하하는 눈을 찢는듯한 행동을 하곤 했는데요. 발베르데는 2017년 포르투갈 vs 우루과이전에서 골을 넣은 후 아래와 같은 눈찢 세리머니를 했죠.

 

 

발데르데 눈찢

 

이렇게 발베르데는 눈찢 세리머니로 인종차별 선수로 한국에서 크게 이슈가 되었고 발데르데 SNS에는 욕으로 도배가 됩니다. 그나마 다른 눈찢한 축구선수들보다는 빠르게 한국어로 번역된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발베르데 사과문

 

 

발베르데 사과문에 나오는 친구는 chino라는 별명이 있는 에이전시 친구로 보입니다. 눈이 작아서 중국인을 비하하는 말인 치노라고 불리우는 것 같은데요.

 

 

발베르데 치노

 

본인도 그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SNS 아이디를 chino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발베르데의 사과문의 내용도 어느정도 사실임을 알 수 있지만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무식하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발베르데 인종차별

 

 

친구의 눈이 작다고 눈작은 중국인을 비하하는 치노라고 별명을 붙이질 않나 공공적인 경기에서 눈 찢는 행위가 인종차별인지도 모르고 하는 행동은 무식하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물론 발베르데는 다른 인종차별을 목적으로 눈찢을 한 축구선수에 비해 바로 사과문을 올렸으나 1시간 만에 삭제한 것을 보면 크게 진심인 것 같지도 않고요.

 

 

찢베

 

 

찢베라는 별명이 붙은 후 찢베르데는 대부분의 한국과의 경기에서 심한 야유를 받았는데요. 야유를 받는 동안 팬들에게 도발하는 세리머니를 하는 등의 모습으로 인종차별이 확실하다고 각인을 받았죠. 사실 이번 이강인 태클 후 어퍼컷 세리머니 역시 발베르데의 약한 멘털을 부여잡기 위해 일부러 한 행동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후 인터뷰에서  이재성 수비에 막혀 경기 내내 어려웠다. 볼을 받기 위해 계속 아래로 내려가야 했다고 한 것을 보면 이강인에게 한 행동 역시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일부러 강한 제스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 역시 대수롭지 않게 쓱 넘긴 것은 한국 쪽에 우위가 있다고 본거죠.

 

 

 

물론 눈찢이든 어퍼컷이든 그들의 인종차별 행동은 문제가 크지만 모든 문제를 하나의 시각으로 보진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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