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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리뷰

트럼프 총격 사망 범인 정체 및 사건의 배후와 자작극 가능성

by 1reviewer 2024. 7. 14.

트럼프가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을 받았다. 트럼프 총격 범인은 사건 직 후 사살이 되었다. 범인의 정체는 장거리에서 저격할 정도의 저격수라는 것이 알려졌으며, 총격 직후 트럼프 지지율이 급상승하면서 트럼프가 자작극을 벌였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목차

    • 트럼프 총격 범인 정체
    • 트럼프 총격 시크릿요원
    • 트럼프 총격 자작극
    • 트럼프 총격 지지율

    트럼프 총격 범인 정체

     

     

    트럼프가 대선을 위해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총알이 귀에 스치는 총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당시 시크릿 요원들의 보호를 받으며 건강하게 병원으로 이송을 되었지만, 트럼프 연설회에 참가한 남자 1명이 사망했고, 트럼프에게 총격 벌인 범인 또한 사살되어 총 2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트럼프 총격 당시
    트럼프 총격 당시

     

     

    사람들은 지금 트럼프에게 총을 쏜 범인의 정체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총격범인에 대해서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데요. 대신 몇 가지의 정보로 우리는 트럼프에 총격을 가한 범인에 대한 정체를 추정해 볼 수가 있습니다.

     

     

     

    먼저 1. 트럼프 총격 범인은 유세장에 참가한 사람이 아니라 장거리에서 소총으로 저격한 저격수 입니다.

    2. 트럼프 총격 범인은 저격 당시 바로 시크릿 요원들의 손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3. 이 것은 트럼프 유세 전 이미 총격에 대한 정보가 있었을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우선 사망한 트럼프 총격 사건 범인은 총격 직후 유세장에서 125m 떨어진 지붕위에서 사살되었습니다.

     

    총격사건 범인
    총격사건 범인

     

    아래에 나오겠지만 트럼프 연설 전 이미 시크릿 요원들 역시 지붕위에서 저격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준비된 저격수에게 바로 사살 되었다고 합니다. 범인과 트럼프까지 거리는 125m 거리군요.

     

    트럼프 저격 범인 사살
    트럼프 저격 범인 사살

     

     

     

    트럼프 총격 시크릿요원

     

     

     

    먼저 트럼프 총격 당시 상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트럼프가 연설을 하던 도중 갑자기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났고 트럼프는 오른쪽 귀를 잡으며 단상아래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동시에 시크릿 요원들이 달려 들어서 트럼프를 보호했고요.

     

     

    트럼프 시크릿요원
    트럼프 시크릿요원

     

     

    동시에 총소리가 몇 번 더 난 후 연설을 보기 위해 참가한 한 여성도 부상을 입었고, 한 남성은 총을 맞고 사망했습니다. 특히 이 피해 남성은 심한 부상으로 벤치에 몸이 끼고 뇌가 흘러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연설을 보기 위해 참가했던 한 응급실 의사는 그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총격 범인
    트럼프 총격 범인

     

     

    처음에는 위의 벤치에 쓰러진 남성이 트럼프 총격의 범인이라고 알려졌지만, 실제론 총격 피해를 받은 피해자라고 합니다. 

     

     

    트럼프 총격 자작극

     

     

    지금 트럼프의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총격 직 후 한 행동 덕분인데요. 트럼프는 총격을 받은 후 보통 겁에 질린 정치인들과는 달리 일어서서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불끈 내보이며 "싸워라!" 하고 외칩니다.

     

     

    트럼프 연설
    트럼프 연설

     

     

    트럼프 총격 당시를 보면 트럼프가 총격을 받은 직후 사람들은 놀라고 우왕좌왕하다가, 트럼프가 부상을 입은 귀를 잡고 일어나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쥐며 본인의 건재함을 밝히며 싸우자!라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의 환호성이 터집니다. (이... 이순신 장군 일대기라도 본 것일까요;;?)

     

     

     

    굉장한 쇼맨쉽임은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이송된 직후에도 아들 도날드 트럼프 주니어를 통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급진 좌파가 그에게 무엇을 던지든 그는 미국을 구하기 위한 싸움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라며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는 모습인데요.

     

     

     

    이런 모습 때문인지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 총격 사건이 트럼프의 자작극일 가능성에 대해서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ABC기자에 따르면 연설 전부터 지붕에는 시크릿 요원들이 위와 같이 저격수까지 준비해 둘 정도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저격수
    저격수

     

     

     

    보통의 대선 연설에서 수많은 시크릿요원, 저격수까지 동원되지 않는 것을 생각하면, 이것은 이미 총격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거나, 쇼를 위해 트럼프가 준비한 자작극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트럼프 총격 지지율

     

     

    지금 트럼프 총격 사건 이후 트럼프의 지지율은 급 상승 중입니다. 외국에서 특히 비호감으로 찍힌 트럼프이지만 이번 총격 사건이 후 많은 유럽 지도자들은 지지의 의견을 보냈는데요.

     

     

    트럼프 지지
    트럼프 지지

     

     

    지금 대선의 경쟁자인 바이든의 머릿속은 복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전사처럼 되어 버린 트럼프를 공격할 수도 없고 그저 펜실베이니아 총격 사건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만을 표해야 되는 포지션이기 때문이죠.

     

     

    바이든
    바이든

     

     

    총격을 받은 트럼프에게 동정과 강한 쇼맨쉽에 대한 지지들이 합쳐지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위험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총격이 자작극이든 미리 정보가 들어온 실제 사건이든 트럼프의 지지율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총격전 범인의 정체가 자세히 밝혀진다고 해도 트럼프 지지율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먼 거리에서 저격을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저격수라면 트럼프 총격의 배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자세한 내용이 들어오면 또 정보를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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