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 아버지에게 용돈받는 기생자식 이유 쿠팡 택배 근황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서 태사자 김형준은 나이가 46세이지만 아직 아버지에게 월 80만 원 용돈을 받고 매달 500-600만 원의 카드값까지 부모님이 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 중에는 '기생 자식'이라는

 

목차

1. 태사자 김형준 기생 자식
2. 태사자 김형준 택배
3. 태사자 김형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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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기생자식

 

 

한때 배우 김희선과 같은 소속사로 태사자 4인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김형준이 2020년 나혼산에 쿠팡 배달을 하는 근황을 공개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 후 잠잠하더니 이번에 금쪽 상담소에 '기생 자식'이라는 타이틀로 엄마와 함께 함께 출연을 했군요.

 

 

 

태사자 김형준은 한국외대 재학 시절 태사자 매니저에게 픽업되어서 데뷔를 한 태사자 리더였는데요. 아시다시피 태사자는 4집까지 냈지만 결국 소속사의 이해관계로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이후 큰 이슈없이 지내던 그가 46세 늙은 오빠가 되어서 tv에 얼굴을 비추고 있군요.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서 태사자 김형준은 나이가 46세이지만 아직 아버지에게 월 80만 원 용돈을 받고 매달 500-600만 원의 카드값까지 부모님이 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송 중에는 '기생 자식'이라는 오박사 님의 말까지 나왔습니다.

 

 

 

김형준

 

 

태사자 김형준의 아버지의 재력이 얼마이기에? 아니 얼마 전까지 택배일을 잘하고 있지 않았나?라는 의문이 태사자 김형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사자 김형준의 근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태사자 김형준 택배

 

나혼산에 나온 태사자 김형준은 전문 쿠팡 배달을 하는 근황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인스타에도 꾸준히 사진을 올리며 택배 근황을 올렸는데요.

 

 

태사자 김형준 택배

 

 

최근에는 방송에 나와서 택배를 하면서 여자를 전혀 만날 수가 없다며 투정을 했는데요. 예전에는 연예도 종종 했었는데 나혼산에 나온 이후로 자기와 만나려는 여자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택배는 생활고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니며 5천만 원의 빚을 갚고, 정신건강을 위해서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 5천만 원의 빚이 어떻게 생겼냐? 태사자 활동이 끝난 이후 김형준은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기로 하고 1억원의 계약금을 약속받은 후 돈이 들어올테니깐 사고 싶던 차를 사고 싶은 나머지 5천만원을 질렀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소속사 계약이 불발되면서 5천만원의 빚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것만 봐도 그의 경제관념은 다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태사자 1,2 집 때까지 100원도 정산받지 못해서 꾸준히 아버지에게 용돈과 카드를 받아왔다고 하는데요. 태사자 김형준의 어머니 얼굴에도 수심이 가득합니다.

 

 

 

김형준 어머니

 

 

 

 

태사자 김형준 어머니는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면 이런 자식을 갖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인데요. 참고로 그의 어머니는 일본인입니다. 하지만 김형준은 일본말은 전혀 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김형준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한국인이고 재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태사자 김형준 아버지

 

 

태사자 김형준은 어린 시절 강남 8 학군에서 컸다고 합니다. 강남 단독주택에 개를 4마리씩 키울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나름 서포트를 잘 받으며 강남에서 자라난 김형준은 한국외대 불어과에 입학하고 입학하자마자 거의 바로 태사자로 픽업이 됩니다. 

 

 

 

태사자 김형준

 

 

 

그래서 뚜렷한 다른 직업을 가질 시간도 없이 바로 연예인이 되었지만 그가 원하는 만큼 성과가 있진 않았죠. 태사자가 해체하고 난 후에도 배우를 하려고 했지만 역시 이것 역시 불발되었죠. 클리오 멤버와 연애를 하면서 작은 쇼핑몰을 했는데 이 역시 잘 되지 않았습니다.

 

 

 

태사자 김형준의 20대 30대는 다소 잘 풀리지 않았는데요. 태사자 활동 당시에도 아버지에게 꾸준히 용돈을 받고 카드값을 지원받았다고 합니다. 기생 자식이 될 수밖에 없었던 태사자 김형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참고하면 되겠죠?

 

 

 

태사자 김형준이 안타까운 것은 20-30대 잘 풀리지 않았고 20대 초반 영광을 잊지 못해서 씀씀이를 잘 줄이지 못하며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기대고 기생하여 살아가는 모습은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나혼산 나올 때 보다 다이어트도 -15kg를 했고 좀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이제 방송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태사자 김형준 님은 이제는 더 이상 후회로 점철된 삶을 살지 말고 돈 많이 벌어서 아버지에게 효도하는 기생 자식이 아닌 효도 자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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