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목디스크 속옷없이 병원행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요요까지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서 목디스크가 터진 날 너무 고통스러워서 속옷 없이 병원으로 가서 x-ray 찍은 썰을 풀어놓았다. 목디스크로 복용하는 스테로이드 제제 부작용 때문에 다이어트 요요가 온 소유이다.

 

목차

소유 목디스크
소유 다이어트
소유 요요

소유 목디스크

 

 

디스크는 무섭습니다. 한번 디스크가 터지고 나면 급성기에는 정말 몸하나 깜짝하기 힘들정도의 통증이 생기죠. 보통 디스크는 퇴행성으로 노인들에게 많이 생긴다고 하지만 최근 PC, 핸드폰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젊은 층에서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가 다발적으로 생기고 이죠. 그룹 시스타의 소유는 건강미, 몸매, 노래실력으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본인의 개인 유튜브 쏘유기를 통해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절친과 호캉스를 가는 화를 올리면서 아침에 목디스크 약을 먹고 왔다며 처음 목디스크가 터졌을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소유

 

목디스크가 터진날 아침에 일어나서 목 뒷부분이 너무 결려서 아, 오늘 담이 세게 왔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움직이지도 못할 만큼의 통증으로 번져서 병원에 가야겠다고 사람을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막 자고 일어나서 후리 한 상태였고 속옷도 전혀 입지 않은 상태였지만 목디스크 통증으로 도저히 옷을 갈아입을 상황이 아니었다고 하죠.

 

 

소유 목디스크

 

보통 통증으로 병원에 가면 해당부위를 x-ray를 찍는데 브라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소유는 굉장히 수치스러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살포시 가슴 위에 모자를 올려서 숨겼다는 일화를 풀어냈습니다. 당시 힘든 걸그룹 시절에도 한 번도 엄마에게 눈물을 보인적 없었던 소유가 목디스크가 터진 날에는 펑펑 울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네요.

 

 

소유 다이어트

 

 

소유 다이어트

 

하지만 소유가 하나 잘못알고 있는 것은 어차피 엑스레이를 찍기 위해서는 안에 속옷을 입어선 안됩니다. 와이어 같은 철이 같이 찍히기 때문인데요. 차라리 집에서 속옷 없이 누워있던 것이 더 나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 등으로 움직이기 힘들어하면 그냥 속옷을 잘라버리고 x-ray 찍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사실 소유는 먹방으로도 유명하고, 60kg까지 찌웠다가 다이어트를 하는 영상등으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 보여서인데요. 하지만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는 그런 다이어트 후의 건강한 몸매보다는 굉장히 살이 후덕해진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유 살

 

 

소유 요요

 

 

소유는 다이어트이후 요요가 온 상황이 목디스크 때문에 복용하는 스테로이드제제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스테로이드는 디스크가 터진 곳 주변의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많은 디스크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이랍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소유와 같은 붓기, 체중 증가, 문페이스 등등이 있습니다. 사실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합니다.

 

 

소유 요요

 

 

워낙 먹방여신 소유 같은 분들은 스테로이드 복용 후 식욕이 심하게 증가하기도 하는데요. 이것 또한 스테로이드의 대표적인 부작용이죠.

 

 

소유 먹방

 

 

시스타 소유, 다시 건강미 넘치는 몸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목디스크 부위 염증이 가라앉고 스테로이드제제도 끊을 수 있다면 좋겠죠?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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