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상장폐지 결정이 나면서 상장폐지 되지 않는다고 우기던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삼프로 인터뷰도 취소하고 드러누웠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위믹스 찌라시가 돌면서 어제 상폐결정직전에는 작전세력까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목차
1. 위믹스 상폐 결정
2. 위믹스 찌라시
3. 위메이드 장현국
위믹스 상폐 결정
위믹스는 절대로 상폐될리가 없다며 우기고 우기던 위메이드 장현국대표는 어제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이 나오면서 앓아누운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상 확정적이었던 위메이드의 코인 위믹스의 상장폐지는 그 와중에 수많은 개미들의 시체를 남겼는데요. 위메이드의 대표 장현국은 끝까지 업비트랑 닥사에서 잘못한거라고 우기고 우기다가 결국 오늘 예정되었던 삼프로 인터뷰도 취소해 버렸습니다.
삼프로 티비에서 어떤 변명을 늘어놓을까 기다리던 투자자 및 개미들 그리고 구경꾼들은 장현국 대표가 아침에 통보한 인터뷰 취소로 화가 마이 났습니다. 사실상 위믹스의 상장폐지는 확정적이었다고 보는데요. 그 와중에도 어제는 위믹스 찌라시가 돌면서 위믹스 차트는 피뢰침을 또 찍었습니다.
위믹스 찌라시
위메이드가 재기한 닥사산하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상대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질 것 같다는 위믹스 찌라시가 어제 오후 3시경 돌았단 말이죠. 즉, 위믹스 상폐가 안될것 같다는 찌라시.
그 찌라시가 돌자 위의 위믹스 차트처럼 위로 피뢰침을 쏘면서 900원대에서 14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물론 상장폐지되는 동전주에서 100원에서 200원 되면 100%수익률이니 이런 것을 노리고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위믹스 차트는 다분히 작전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믹스 찌라시를 돌려서 어떻게든 자기물량을 털고 싶었거나, 잠깐 초단타를 노렸건 어쨌건 위믹스는 300원 나락으로 갔습니다. 사실상 이런 차트에서는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웠거늘.
위믹스를 만든 위메이드 주가는 작년 8월 24만원대에서 3만원대로 급하락했구요.
위메이드 주가차트 최상단 24만원대일때 매수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기울기가 너무 급격한 주가차트입니다.진짜돈으로 가짜돈을 사다보니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겠죠.
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장현국대표는 작년 최고 연봉을 받았는데요.
170억을 수령한것 중에서 겨우 4억원의 위믹스 손실은 뭐. 이 당시부터 눈치있는 주주나 투자자였다면 재빨리 손절을 쳤어야 하는 거죠. 두번째는 그렇게 수임비 비싸게 받는 김앤장에서 위믹스 가처분신청 못맡는다고 장현국 대표 수임을 거절했을때 돔황챠했어야했구요.
위믹스가 위험하다는 찌라시는 수시로 돌고 있었는데 말이죠. 사실상 이런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서 받아들인적이 없는데요. 상폐금지 가처분을 받아주고나서 나오는 손실은 법원에서 책임져야하는데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인데도, 사람들은 일말의 기대를 품고, 위메이드 장현국대표는 그런사람들을 뽐뿌질했습니다.
유튜브로 위메이드 소식을 전하며 위믹스의 상장폐지는 업비트등의 갑질이라는 주장을 펼치던 장현국 대표. 하지만 반응은 굉장히 싸늘했죠.
장현국대표에 대해서 위믹스 유통량 속여서 팔고 차익남겼는데도 자기 잘못은 없다고 우기는 모습에 싸늘한 반응이 일색이었습니다. 현재 4개의 대형 코인거래소에서는 위믹스 거래는 정지되었습니다. 물론 해외 거래소를 통해서 경유하여 위믹스를 팔수도 있지만 이미 종이값도 않되는 상황이고90프로의 위믹스는 위의 업비트 빗썸등에서 거래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선고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삼프로 인터뷰도 취소하고 집에서 울고있는 장현국 대표. 책임을 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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