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기억력 감퇴에서 주부 건망증은 여성호르몬 감소와 관련 있다. 50대 기억력 감퇴는 경도인지장애로 이어져 치매가 도될 수 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 우유, 계란, 브로콜리, 연어 등의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 운동, 배우기, 글 쓰기도 도움이 된다.
목차
- 50대 기억력 감퇴
- 기억력 테스트
- 주부 건망증
- 기억력 감퇴 예방 음식
- 치매 예방 방법
50대 기억력 감퇴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청춘 지킴이" 올시다. 저번 글에서 이 할배가 제일 무서운 것이 중풍이라고 했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네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바로 "치매"지요.
나이 들어서 팔 다리가 마비되는 것도 무섭지만, 기억을 잃으면 나를 잃어버리는 거니까요. 그럼 살아도 산 것 같지가 않겠죠? 이런 기억력 감퇴는 50대부터 시작된다는 사실, 우리 청춘이 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처음에는 깜박깜박하는 건망증이겠거니, 하고 넘어갔다가 갱년기가 되면 갑자기 심해지는 기억력 감퇴. 이것의 원인은 무엇이고 기억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어떤 테스트해볼 수 있을까요?
오늘은 50대부터 시작하는 기억력 감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봅시데이! 시작!
기억력 테스트
기억력 테스트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간단하게 이것이 건망증인지, 치매 초기 증상인지 알아보는 기억력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위의 일산병원에서 진행하는 간단한 기억력 테스트 잘 따라 해 보셨나요?
위의 기억력 테스트를 해보면 아시겄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정보에 대해서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기억력 중에서 작업기억력, 단순 암기력, 계산, 유추력, 공간 지각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다양한 그림과 단어, 문장을 기억해 보게 한답니다.
위의 기억력 테스트는 정상인은 47점 이상, 경도 인지장애는 45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경도 인지장애는 치매까지는 아니지만 초기 치매로 건너가기 전일 수 있다는 경고가 되겠습니다. 아휴 무섭습니다.
주부 건망증
여자들의 경우에는 특히 갱년기가 시작되면 건망증이 더 심해집니데이. 곰국을 올려놓고 태워먹은 경험 다들 있지 않습니까? 도대체 갱년기가 되면 왜 기억력 감퇴가 더 심해지는 걸까요?
갱년기에 건망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해서입니다. 이것이 직접적으로 뇌에 영향을 주진 않지만 온몸에 영향을 주자네요. 몸이 아프고, 우울해지고, 기력이 떨어지면 뇌가 제대로 작용할 수가 없습니데이.
특히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깜박깜박의 대왕이 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주부들은 더워서 잘 못 자고, 얼굴에 열이 오르고 쉽게 우울해집니다. 이 때는 가족들의 서포트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더 필수는 갱년기 영양제, 호르몬 치료이지요.
몸의 호르몬이 잘 돌아야지, 주부 갱년기 기억력 감퇴에도 좋답니다. 그럼 아래에서 기억력 감퇴에 좋은 음식도 한번 알아보고 갑시데이.
기억력 감퇴 예방 음식
기억력 감퇴를 방지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억력 감퇴 예방 음식 | 효과 |
계란 | 계란의 레시틴이 두뇌 기억력 저하를 막아준다. |
우유 | 우유에는 다양한 좋은 성분이 있지만 그 중 글루타치온이 뇌영양에 좋다. |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엽산, 비타민 K, 콜린이 풍부해서 기억력 저하에 효과적이다. |
연어 | 연어에는 DHA함유량이 높아서 뇌신경을 건강하게 해준다. |
치매 예방 방법
치매,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의 음식 (계란, 우유, 브로콜리, 연어등)만 잘 먹어서 끝나진 않습니데이. 치매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잘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50대 깜박깜박하는 기억력 감퇴가 치매로 넘어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잘 적어뒀다가 생활에 활용해 보세요.
1. 하루 30분 걷거나 뛰기
걷는 것만큼 뇌를 많이 쓰는 활동은 없습니데이. 이 할도 이 나이에도 꾸준히 걷습니다. 걷는 것은 협응운동이라고 해서 눈도 쓰고 팔다리 근육도 쓰고 균형도 써야 합니다. 그래서 걸을 때 뇌의 활동이 활발해 지지요. 걸을 때마다 내 뇌가 젊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시고 하루 30분을 꼭 빠르게 걸으셔야 치매 예방이 좋습니다.
2. 배우기
뇌는 잘 쓰지 않으면 그냥 퇴화해 버립니다. 50대가 넘어서 주부가 되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은 늘 쓰던 뇌 부위만 써서 그렇십니데이. 그래서 나이가 들 수록 손을 써서 하는 작업을 배우셔야 합니다. 주부라면 그림 그리기도 좋고요. 50대이상 아버지라면 글쓰기도 참 좋습니다.
이 외에도 악기, 만들기, 종이접기 등 손을 쓰는 활동을 배우는 것이 기억력 감퇴에 도움이 됩니다.
3. 매일 일기 쓰기
기억력은 매일 했던 일을 적어보는 것으로도 좋아집니다. 매일 새로울 것이 없는 일상인데 무슨 일기를 적습니까? 할 수도 있지만, 손을 써서 적는 것 자체가 기억력 감퇴 예방에 좋구요. 일상이라 하더라도 매일 했던 일을 일일이 뇌에서 꺼내보는 작업도 뇌를 쓰기 때문에 치매예방에 참 좋습니다.
이 것 외에도 다양한 치매예방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딱 3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데이. 너무 많은 일을 한 번에 하려면 포기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깐 이 3가지는 매일 밥 먹듯이 꼭 해보입시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1년 2년 지나서 친구들이 깜박깜박할 때도 우리 청춘이들의 뇌는 20대처럼 건강해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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